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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vi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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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rean J Med. 2006;71(1):215-215.
- 감별이 어려운 비심인성흉통 환자에서의 상부위장관내시경소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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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남인&#;박영숙&#;김성환&#;송문희&#;이한효&#;전대원&#;양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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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, Hanyang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, Seoul; 2Department of Life Science, Postech Biotech Center,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, Pohang, Kore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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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Abstract
- 배경 및 목적 : 흉통을 호소하는 환자 중 비심인성 흉통환자는 약 20%로 알려져 있으며, 원인에는 심장의 미세혈관 질환, 심리적
장애 그리고 식도질환 등이 있다. 원인 규명을 위해 시행한 상부위장관내시경에서 식도 이외의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
분의 연구는 식도질환의 규명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. 이에 저자들은 비심인성 흉통환자에서 상부위장관내시경을 시행하여 그 소
견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. 대상 및 방법 : 2004년 1월부터 2006월 8월까지 흉통을 주소로 노원 을지병원 순환기내과에 입원하여
심혈관 조영술을 시행하였으나 의미있는 혈관 이상이 없었던 환자 중 연속적으로 위내시경을 시행한 5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
다. 이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을 조사하여 흉통의 특징, 상부위장관내시경소견 등을 알아보았다. 결과 : 55명의 대상 환자 중 남자
23명, 여자 32명으로 평균 연령은 57.6세였다. 전형적인 흉통을 호소한 환자는 41명, 비전형적인 흉통을 호소한 환자는 14명이었으며,
상부위장관내시경검사에서 식도염 11예(20%), 위궤양 11예(20%), 미란성 위염 24예(43.6%), 발적성 위염 16예(29.1), 위축성 위염 6
예(10.9%), 위암 1예(0.02%), 그리고, 십이지장 궤양 2예(0.04%)였으며 그 밖에 점막하종양, 위용종 등의 소견을 보였다. 결론 : 비심
인성 흉통 환자에서 식도질환 뿐 아니라 다양한 위십이지장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.
Keywords :
